인천시 강화군은 지난 18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공직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비상 대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 안보의 중요성, 민방위의 기능, 비상 대비의 의미 등에 대해 진행했으며, 공직자로서 비상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충무계획, 을지연습 등 비상 대비 계획 및 훈련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앞으로 있을 충무훈련과 을지연습에 대한 준비 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 khb58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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