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찾아가는 주민 안전교육' 확대
구로구, '찾아가는 주민 안전교육' 확대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05.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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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안전 교육’ 사업 대상을 어린이 중심에서 벗어나 전 연령대의 주민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내달부터 11월까지 직능단체, 경로당, 노인복지 시설 등 주민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와 주민은 지진, 화재 등 재난안전과 응급처치 교육이, 어르신은 낙상사고 등 생활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교통안전 등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원하는 이는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거나 구청 도시안전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