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 15일 충북 청주시의 한 건설현장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1회씩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재난상황에 대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건설현장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후 크레인이 전복돼 승합차량을 덮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사진은 이날 훈련이 진행 중인 모습이다.(사진=철도공단)
[신아일보] 김재환 기자 jej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