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 마곡지구 개발호재로 주목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 마곡지구 개발호재로 주목
  • 장유리 기자
  • 승인 2018.05.15 15:5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코오롱, 에쓰오일 등 대기업 마곡지구로 입주… 풍부한 배후수요 기대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 조감도.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 조감도.

마곡지구가 각종 개발호재로 인근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대기업의 대거 입주, 종합전시관 SETEC(seoul trade exhibition convention), 각종 제약회사의 이전으로 종사자 유입으로 유동인구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2015년 지정된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를 주 고객층으로 특화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앞으로도  700여개의 의료기관과 종사자 4500명 이상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마곡지구가 대규모 호재가 있는 가운데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가 현재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투자자와 실수요자이 선호하는 전 세대 복층과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5~24㎡ 총 252실로 구성된다.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는 혁신적인 설계로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전 세대 복층형 구조로 높은 천정고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풀퍼니시드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가전, 가구들이 빌트인으로 완비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보장했다. 홈오토메이션과 디지털 도어록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또한 LED조명과 신재생에너지등을 활용해 전력소비와 관리비를 효율적으로 절감시키며, 쾌적하고 편리한 옥상하늘공원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이번에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마곡지구개발과 의료관광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며 "또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는 더블역세권으로 개발호재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졌다"고 전했다.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는 마곡지구 대기업 이전의 최대 수혜단지로 기대감이 높다. 우선 LG화학과 코오롱, 이랜드, 에쓰오등 100여 개의 기업이 입주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특히 LG사이언스 파크는 LG의 여러 계열사가 모인 융복합 R&D 단지로 연구시설만 16개가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엔 서부광역철도선인 강서구청역이 예정돼 수도권으로의 수월한 진‧출입이 기대된다. 또한 도보 5~10분 거리에 9호선 가양역과 등촌역이 위치해있어 서울 강남까지 30분이 소요돼 서울 중심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공항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도 이용하기 편리해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강서구의 중심지 강서구청 앞에 위치해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우장산이 위치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이 위치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한편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93-8 M하이마루 1층에 마련돼 있다.

[신아일보] 장유리 기자 jyuri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