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아, 청각 장애인 위한 나눔 실천 화제…미모도 마음씨도 착해
허윤아, 청각 장애인 위한 나눔 실천 화제…미모도 마음씨도 착해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5.15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허윤아 SNS
사진=허윤아 SNS

 

걸그룹 LPG 출신 허윤아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화제다.

지난 14일 개최된 '사랑의 달팽이 자선 골프대회'에는 허윤아를 비롯해 170여 명의 사회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사랑의 달팽이 자선 골프대회'는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과 전 UN대사이자 사랑의 달팽이 수석 오준 부회장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정지영 전무, UBS증권 임병일 대표가 함께했다.

더불어 전 야구선수 이종범을 비롯해 김정만 KPGA, 신지윤, 심우리, 원지혜, 원윤정 KLPGA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허윤아와 더불어 개그맨 김은우, 이상운, 김지선, 오정태, 윤택, 가수 홍서범, 조갑경, 김혜연, 남준봉(여행스케치), 배우 김창숙, 이광기, 장혁진, 권기선, 이정용, 김서영, 김혜진, 강래연, 이종혁, 박은혜, 모델 김현진, 성우 안지환, 정미연, 야구 해설가 이병훈, 아나운서 이윤철 등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허윤아는 얼마 전 결혼 3년만에 방송에 출연, 최근까지 돌발성 난청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신아일보] 김지영 기자 jy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