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무원 등 35명 구성… 1:1 맞춤형 상담 진행
경기 포천시와 포천상공회의소는 14일 기업의 해외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시는 경제사절단 규모는 32개 기업과 시 공무원과 실무자 등 35명으로 구성하여,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를 방문하고 페르가나주투자청과 업무협업으로 미리 기업리스트를 상호 교환해동종업계 분야별로 기업들이 한자리에서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이날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한 기업대표는 “시장개척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방문으로 회사 홍보자료와 샘플 등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설레고 기대된다”면서 “우즈베키스탄 기업들과 상호 이익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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