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서 참돌고래떼가 발견돼 화제다.
여행선은 이달 7일과 8일, 15일에 이어 올해 4번째 고래 발견에 성공했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고래가 발견됐던 지점을 토대로 발견율이 높은 곳을 탐사 항로로 정해 운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11월 말까지 매주 8회 고래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해안 야경을 보며 뷔페를 즐기는 '디너크루즈' 상품을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