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혁신 지원공간 조성 적극 추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6일 대구경북본부 회의실에서 입주기업, 지원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제1차 구조고도화사업 창의·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포럼을 통해 산단공은 창업지원을 위한 제조업 융·복합 공간 조성, 입주기업 비즈니스 및 혁신 지원 방안 등을 주내용으로 논의했다.
산단공은 혁신공간 창출, 입주업종 고도화, 기업지원 및 편의시설 확충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중점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이 포럼을 열고 있다.
권기용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정부, 지자체, 입주기업, 전문가 등 혁신주체 상호간의 연계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 구조고도화사업 성과창출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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