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알코올 아이스티 '해리브롬튼', 피크닉에 제격
달콤한 알코올 아이스티 '해리브롬튼', 피크닉에 제격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04.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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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리브롬튼 제공)
(사진=해리브롬튼 제공)

최근 주류시장은 적당한 알코올이 함유돼 있으면서 맛도 좋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취하려고 마시는 술이 아닌 즐기는 분위기로 바뀐 음주문화 덕분이다.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는 알코올 아이스티 제품인 '해리브롬튼'이 있다.  홍차와 수제보드카를 알코올 4도수에 맞춰 블랜딩 한 해리브롬튼은 영국에서 건너왔다.  여러 사람이 모인 파티나 피크닉에도 제격이다. 달콤한 맛이 풍부해 술이 약한 사람도 가볍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아프리카 케냐의 고산지대에서 수확한 최상의 홍차 잎을 손으로 직접 수확하고 증류한다. 그 결과 식음료업계의 오스카상이라는 ‘Great Taste Awards 2014’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오리지널 홍차의 향을 지닌 ‘오리지널’과 ‘베리앤큐컴버’ 두 가지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해리브롬튼 관계자는 "알코올이 함유된 홍차라는 점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특히 젊은 고객층에게 호응도가 높다"며 "합성착향료를 배제하고 천연 재료들로 블랜딩하는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고 있어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술이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