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윤성빈에게 "금메달을 딴 경기 영상을 보신다고 들었다"고 묻자, 윤성빈은 "경기 영상을 끝나고도 계속 봤다"며 "감동을 한번 더 받으려고 한 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경기를 했나 보려는 거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두 세 번이면 되지 않나"고 되물었고 윤성빈은 "계속 봐야 보이지 않은 실수들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지수는 "저한테 보여주면서 '멋있지 않냐?'고 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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