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중국을 무대로 활동했던 배우 함소원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함소원은 섹시 화보집을 언급, "섹시 화보로 벌어들인 수익이 엄청나지는 않지만 당시 투자한 분들이 건물을 올렸다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부모님이 반대했었다"고 덧붙였고 이영자가 "다시 돌아가면 찍지 않을 거냐"고 묻자 "그래도 찍긴 찍을 거다. 부모님을 설득해서 찍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안 찍기에는 너무 예쁘고 혼자 보기에는 정말 아까웠다”고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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