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제품 A/S 부문 1위 브랜드 선정
LG전자, 가전제품 A/S 부문 1위 브랜드 선정
  • 김성화 기자
  • 승인 2018.04.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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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LG전자가 가전제품 애프터서비스에서 최고 품질을 인정받았다.

12일 한국브랜드경영협회는 ‘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에서 가전제품 A/S 부문 1위 브랜드로 LG전자를 선정했다. LG전자는 2015년 이후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가전제품 A/S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가전을 포함해 휴대폰, PC, 노트북 등 모든 가전제품에 대한 A/S 품질을 대상으로 한다.

LG전자는 전국 각지에 서비스센터 15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1:1 채팅상담 제공하고 맞벌이 부부가 많은 일부 지역은 야간·주말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또 A/S를 담당하는 엔지니어에 기술올림픽, 명장(名匠)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LG전자는 “가전제품 A/S부문 1위에 선정된 것은 고객들에게 혁신제품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서비스분야에서도 최고 품질을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LG전자 CS경영센터 한국서비스담당 이규택 상무는 “기술에 감동을 더한다는 LG 고객서비스 슬로건처럼 고객의 마음까지 헤아려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