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2일 오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4월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인상된 뒤 5개월째 동결됐다.
이번 동결은 시장에서도 예상한 결과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0일 채권시장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89%가 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12일 오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4월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인상된 뒤 5개월째 동결됐다.
이번 동결은 시장에서도 예상한 결과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0일 채권시장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89%가 금리 동결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