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카이 “아버지가 오디션을 보면 게임기를 사주겠다고 하셨다”
‘우리가 만난 기적’ 카이 “아버지가 오디션을 보면 게임기를 사주겠다고 하셨다”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4.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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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아는 형님’)

 

카이가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엑소(EXO)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이는 “과거 발레만 했지 연예인이 될 생각은 없었던 내가 오디션을 보게 된 이유가 뭘까”라고 질문했다.

정답은 “아버지가 오디션을 보면 게임기를 사주겠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카이는 “발레만 했었는데 아버지가 SM 오디션을 보면 게임기를 사주겠다고 하셔서 오디션을 봤다. 지금은 굉장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