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운동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고운동 복컴 옆 야외 잔디밭(가락뜰공원)에서‘가락뜰 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가락뜰 체조교실은 지난해 7월부터 5개월간 진행한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 4월 다시 개설했다.

오후 주민들이 많은 시간에 야외에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우성진 프로그램분과 위원장은 “가락뜰 체조교실은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개방형 주민자치프로그램이라”며 “주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세종/김순선 기자 klap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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