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소방서와 7297부대는 지난 3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호 지원과 각종훈련 등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각서는 군사시설 화재위험요인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초기 화재대응 능력강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훈련 시 상호 지원 및 협력 재·구조·구급·재난사고 시 긴급출동 지원 공조체제 구축 기타 양 기관이 협의하는 사항에 대한 협조에 관한 사항이다.
이 소방서장은 “본 협약은 군사시설의 화재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가평/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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