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봄축제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SKT "봄축제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8.04.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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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지역서 통화품질 점검
(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벚꽃 축제 기간동안 이용자들의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특별 소통 대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약 7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진해 군항제 및 여의도 봄꽃 축제 등 인파가 몰릴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증설 및 점검을 완료했다.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 인근에 LTE 기지국 용량을 30% 증설했고 이동기지국도 2대 배치했다. 서울 여의도 일대에도 LTE 기지국 용량을 80% 증설하고 이동기지국 2대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제주 유채꽃 축제, 경주 벚꽃축제, 신안 튤립 축제 등 봄맞이 행사가 열리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 증설과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