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해 농가 소득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 운영, 농식품 박람회 및 전국단위 대규모 행사 홍보판매부스 운영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20일부터 21일까지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에 상주시조합공동법인외 2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연인원 70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산업전시회로 이날 시는 지역 특산물인 곶감, 쌀, 오이, 딸기 등을 준비해 홍보했다.
최종운 시 유통마케팅과장은 “지역 농특산품의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시에 고품질 상품 준비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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