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거리에 지하철 '부평·동수역 위치'
화성개발이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663-22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41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76세대 △75㎡ 163세대 △84㎡ 202세대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경인선1호선과 인천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과 동수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경인로 및 남동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천중심권역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동수초등학교와 부평중, 부흥고 등이 인접해 있다.
생활환경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뇌병원(공사중)이 인접해 있어 의료서비스를 받기 수월하며, 만월어린이공원과 소공원(조성예정)이 단지 옆에 있어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앞에는 부개산 있어 도심속 힐링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부개산을 중심으로 펼쳐진 등산로는 숲길 4km, 순환도로 3.8km, 팔각정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근 주민들의 등산 및 산책코스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면서 자연과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단지이다.
또한 부평6동 주민센터가 단지 바로 옆에 있고,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부평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입주민의 생활형태에 맞춘 공간혁신 디자인을 선보인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부평지역에서는 보기드문 차별화된 4베이 설계를 적용했으며,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이 밖에도 LG 유플러스의 홈 IoT(사물인터넷)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으로 쾌적한 실내공기와 함께 생활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