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5일 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견 경제부지사, 김영석 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김순화 시의회 의장 등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송재열 이임회장은 “상공회의소가 기업인들의 산실이 되고, 안식처가 되는 상공회의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서진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들의 기조를 지키면서 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서 일자리 창출, 회원사 애로 해결, 규제 해소 등을 통해 시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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