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치타 인스타그램
'고등래퍼'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고등래퍼'는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으로, 청소년들의 거침없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힙합을 통해 담아내는 것은 물론 10대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건강한 힙합 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고등래퍼' 멘토로 활약 중인 치타의 메이크업 발언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 갓세븐과 치타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치타는 독특한 화장법에 대해 "눈만 30분 정도 걸린다. 채우고 그리고 붙이고 할게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눈이 큰 사람보다 저처럼 작고 쌍꺼풀 없는 눈에 잘어울리는 화장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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