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시 연경지구 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해 연경제일차주식회사를 채무자로 하는 채무보증을 실시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780억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말 기준 현대산업개발 자기자본 대비 2.6%에 달하는 수준이다.

채권자는 한국투자증권 등이고, 보증기간은 오는 23일부터 올해 8월23일까지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