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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겨우내 떨어진 입맛 돋는 상추 수확 ‘한창’
서산, 겨우내 떨어진 입맛 돋는 상추 수확 ‘한창’
  • 이영채 기자
  • 승인 2018.03.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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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억대리에 위치한 조화춘씨의 비닐하우스에서 상추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사진=서산시)
해미면 억대리에 위치한 조화춘씨의 비닐하우스에서 상추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사진=서산시)

요즘 충남 서산에는 겨우내 떨어졌던 입맛을 다시 돋아둘 상추 수확이 한창이다.

14일 서산시에 따르면 해미면 억대리, 전천리, 응평리 일대의 50여개 농가들이 150여동의 비닐하우스에서 상추수확에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상추는 신선하고 상쾌한 특유의 맛으로도 유명하지만 숙면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과 무기질 함유량이 많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특히 서산지역에서 나는 상추는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라 영양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수도권에서도 곽광받고 있다.

여기에 자연퇴비와 지하수를 활용하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상추가 색이 진하고 섬유질이 많다.

요즘 나오는 상추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4kg들이 한 상자 기준으로 8000원에서 1만1000원선에 거래된다.

해미면 억대리에 사는 조화춘(70)씨는 “겨우내 떨어졌던 입맛을 되찾는 데는 서산 상추만한 것이 없다”며 “맛도 좋고 영양분도 풍부하지만 다이어트 효과에도 탁월한 상추를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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