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3년 연속 신인FC 합격률 90%대 기록
ING생명, 3년 연속 신인FC 합격률 90%대 기록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8.03.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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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G생명)
(사진=ING생명)

ING생명은 36개월 연속으로 매달 90%이상의 설계사 자격시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총 207명의 신인 FC가 자격시험에 응시해 198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5.7%로 업계 최고수준이다.

ING생명은 신인 FC를 위한 교육과정인 심바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2015년 3월부터 매달 90%가 넘는 신인 FC 합격률을 내고 있다.

심바 프로그램은 180일 동안 금융지식부터 고객을 대하는 태도와 장기영업을 위한 습관형성까지 신인 FC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교육이다.

특히 FC의 역량과 관심도를 고려해 금융·세무·부동산·은퇴설계 등의 심화교육을 추가, 신인 FC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기간 영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독려한다.

곽희필 ING생명 FC채널본부 부사장은 “심바 프로그램은 고객이 ING생명의 어느 FC를 만나더라도 언제나 양질의 재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설계해나가기 위해 FC 전문성과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