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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두 달 만에 70%대 회복… "대북 특사단 성과"
文대통령 지지율 두 달 만에 70%대 회복… "대북 특사단 성과"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3.09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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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성인 1005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잘한다' 71% 집계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가파르게 올라 약 두 달 만에 70%대를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지난주보다 7%포인트 상승한 71%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잘못하고 있다’로 평가한 사람은 지난주보다 4%포인트 줄어든 22%를 나타냈다.

이를 두고 갤럽 측은 "문 대통령의 대북특사단이 북한을 방문해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에 합의하는 등 성과를 거둔 것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5%포인트 상승한 49%를 기록했으며 이어 자유한국당이 12%, 바른미래당 6%, 정의당 5%, 민주평화당 1%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20%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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