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최혜숙 의원, 제8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양천구의회 최혜숙 의원, 제8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03.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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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천구의회 제공)
(사진=양천구의회 제공)

서울 양천구의회 최혜숙 의원이 2018년 ‘제8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의 서울복지신문·대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분야에서 복지관련 종사자,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 지자체 공무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들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지난달 28일 서울 면남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최 의원은 2014년 7월, 제7대 양천구의원으로 등원 현재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아동복지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최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 특히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