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미투' 운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어 "미투 운동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 용기내서 목소리 내신 분들에게 귀 기울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연예계의 썩은 부분 도려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어른들의 격정 멜로 JTBC 드라마 '미스티'는 매주 주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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