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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휠체어 전동화모듈 지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휠체어 전동화모듈 지원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8.03.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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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동편의증진사업 확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인의 이동편의 및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 ‘2018 이동편의증진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이동편의증진사업은 장애인이 기관 및 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활·자립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의 개보수(자동문, 핸드레인, 점자블록 설치 등) 위주로 이뤄져왔다.

이를 확대해 올해 사업은 학업 및 직장생활 등 정기적 사회 참여에 따른 활동성이 있는 수동 휠체어 이용 장애인에게 전동화 모듈을 지원한다.

전동화모듈이란, 수동휠체어에 탈부착해 사용하는 것으로 모터 동력의 힘으로 휠체어가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전동화모듈을 수동휠체어 부착할 시 전동휠체어와 같은 특징을 지니고 탈착하면 수동휠체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전동화모듈을 조이스틱형과 핸들형으로 구분해 사용자가 원하는 유형으로 한 가지 선택할 수 있다.

조이스틱형은 상하좌우 또는 경사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레버를 수동휠체어에 장착하는 유형으로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으며 장착한 채로 휠체어를 접을 수 있는 특성이 있다. 핸들형은 핸들바를 수동휠체어 앞쪽에 부착하는 유형으로 조이스틱형에 비해 주행거리가 길고(약 25㎞) 최고속력(약 25㎞/h)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접수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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