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이유식 패키지 리뉴얼
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이유식 패키지 리뉴얼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02.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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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일유업 제공)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의 이유식 브랜드 ‘맘마밀 안심이유식’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패키지 디자인을 바꾸는 이유는 식품 유형 중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기타영유아식’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전면에는 이유식에 사용된 실제 원물의 이미지를 반영했고, 6·9·12개월부터 총 3단계의 발달단계 별 필요 영양소에 맞춰 국내산 채소와 유기농 쌀로 만든 이유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서는 이유식 쌀의 도정일, 생산일, 인증서부터 원재료의 원산지, 제조공정까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고온·고압에서 멸균처리된 레토르트 공법을 통해 장시간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아기에게 바로 먹일 수 있다.

매일유업 맘마밀 관계자는 “이유식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 아기의 식습관과 성장발달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기에게 먹일 이유식을 고를 때에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생산기준을 적용한 기타영유아식 제품인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기타영유아식 기준에 맞춰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는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전문적인 유아식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앞으로도 전문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유아식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