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가 아름다운 음악으로 구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금천구립합창단과 함께할 신규단원을 오는 3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단원 및 유급단원(소프라노, 알토 부문 각 1명)이다.
입단을 희망하는 구민은 3월 2일까지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금천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sudoli2@geumcheon.go.kr)로 제출하면 응시할 수 있다.
제출양식은 구청 홈페이지 문화소식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및 이력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 학력증명서 및 경력증명서(유급단원), 반명함판 사진 등이다.
3월 5일 오전 11시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 연습실에서 실기 및 면접심사를 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6일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년간 금천구립합창단원으로 위촉돼 합창단 정기 및 특별연습, 정기연주회, 각종 문화행사 및 대외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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