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영화 '게이트'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9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게이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정려원은 "스크린 복귀를 준비하며 '새로 맡을 영화가 무겁지 않고 유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흥행에 대한 부담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게이트' 시나리오를 보고 딱 좋았다. 위시리스트에 맞았다. 현장에서 선배들과 너무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V.I.P들의 숨겨진 비밀 금고를 터는 소시민 어벤져스의 이야기 '게이트'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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