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 어린이보호 구역 현장 정검 실시
함평경찰서, 어린이보호 구역 현장 정검 실시
  • 나성주 기자
  • 승인 2018.02.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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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경찰서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함평군청 및 교육지원청, 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협력단체와 합동으로 학교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 구역 내 교통 안전시설물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사진=함평경찰서)
전남 함평경찰서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함평군청 및 교육지원청, 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협력단체와 합동으로 학교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 구역 내 교통 안전시설물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사진=함평경찰서)

전남 함평경찰서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함평군청 및 교육지원청, 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협력단체와 합동으로 학교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 구역 내 교통 안전시설물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일 관계기관 간담회에 이어 실시한 일제점검으로 국가안전 대진단의 추진 동력과 어린이안전사고 예방 목적 하에 주 점검대상은 교통안전분야로 어린이통학차량‧스쿨존내 안전현황, 통학로내 공사장으로 인한 통학의 위험성, 시설물로는 과속방지턱‧방호휀스‧미끄럼방지포장 퇴색 상태 등이다.

정규열 함평경찰서장은 “통학로 주변 환경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개연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학교주변 교통안전분야 점검시 모두가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