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이 '스노우 발리볼'을 홍보하기 위해 평창을 찾은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에 있는 오스트리아 하우스에서 스노우 배구 시합해요. 심심하신 분들은 구경 오세요. 시합 곧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연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연경의 청순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스노우 발리볼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된 눈 위에서 펼치는 이색 배구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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