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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설 연휴 뿌리공원 무료 개방
대전시 중구, 설 연휴 뿌리공원 무료 개방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8.02.13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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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시)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대전 뿌리공원'이 설 연휴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고 13일 밝혓다.

이번 무료개방은 명절을 맞이해 가족 간 정(情)과 내 뿌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지난해 개장 20주년을 맞이해 야간경관 조명시설 설치로 새 단장을 마친 뿌리공원은 지난 추석 열흘의 연휴 기간 중 5만 5000여명이 다녀가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대전시 가볼만한 곳’1위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또한 공원 내 관광안내소 2층에 저렴하고 푸짐한 간식을 준비한 편안한 쉼 공간인 스낵바도 정상 운영해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뿌리공원 내 자리 잡은 한국족보박물관에선 ‘독립운동가의 성씨와 족보전’, ‘뿌리공원 20년 기념전시’ 등 특별전시 감상으로 나라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만성교로 들어가는 입구에 관람객을 맞이해주는 ‘효도령·효낭자’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 공원 전경을 전부 담을 수 있고, 두 사람의 손이 닿으면 불빛이 들어오는 ‘사랑’포토존과 공원 뒤쪽에 위치한 방아미다리 주변 LED은하수 터널은 뿌리공원 조명시설 중 백미로 꼽힌다.

중구는 연휴기간 중 매일 10명이상의 직원을 공원에 근무토록 조치해 관람객의 안전관리와 공원 안내에 힘쓸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뿌리공원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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