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서 의료 선교 봉사활동 펼쳐
인도네시아서 의료 선교 봉사활동 펼쳐
  • 김두평기자
  • 승인 2008.10.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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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침례교회 의료선교위원회
해마다 해외 의료봉사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회가 있어 화제. 화제의 주인공은 강남중앙침례교회 (서울 강남구 논현동240-17 담임목사 피영민) 의료선교위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의료선교위원회는 지난 3/4분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고르 지역등서 의료 선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의료선교위원회는 언로장로인 정하영씨를 팀장으로. 산부인과. 내과. 외과. 치과. 한의사등의 전문의사. 한의사, 해외의료 봉사활동 참여 보조인원등 25명으로 팀을 구성해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2008년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보면 *치과부문은 발치 83명을 비롯 보존 149명 *내과 치료에 89등 305명 *외과 130명 *산부인과 난소낭종 3명등 39명 *한방 요통43명등 116명 *피부과 체부백선 177명등 총 9백16명에 대한 무료의료 봉사선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고르 등에 대한 해외 무료진료봉사 선교활동 참여자는 조현철 목사. 정주교 고문. 정하영 언로장로, 의사 7명. 약사 3명 간호사 1명 등이다.

또한 2008년 4/4분기 의료봉사선교팀은 지난5일 태국인 국가 근로자들에 대한 새로운 의료봉사활동팀을 구성하여 같은 동 인원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