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찰서는 12일 설 연휴 대형마트 주변 교통소통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청, 경찰서, 대형마트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설 연휴기간 혼잡장소 교통관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사고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안전하고 평온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천/이정철 기자 ljc9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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