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모두가 예상한 '성화봉송 마지막주자'...그래도 감동적인 이유는?
김연아, 모두가 예상한 '성화봉송 마지막주자'...그래도 감동적인 이유는?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2.0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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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제23회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모두가 기대한 김연아가 등장했다. 김연아는  박종아 정수현이 성화를 전달하러 달려오는 순간 아이스쇼를 펼쳐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