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딸 출산’ 소유진, 10년 뒤 자신의 모습 예언 “아이 셋의 엄마?” 눈길
‘셋째 딸 출산’ 소유진, 10년 뒤 자신의 모습 예언 “아이 셋의 엄마?” 눈길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2.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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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소유진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다.

소유진은 2015년 8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ting’ 코너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10년 뒤의 모습에 대해서 묻자 소유진은 “아이 셋의 엄마?”라고 말했다.

이어 “또 다시 연년생을 원하는 거냐?”고 묻자 소유진은 “일단 둘째를 낳아보고 생각하겠다”며 “아이 한 명을 낳아보니 너무 귀여워서 다음엔 또 어떤 아이가 나를 만나러 올까 기대된다”고 덧붙엿다.

한편 소유진이 지난 8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낳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