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과 강수지가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전라남도 해남으로 여행을 가 이다도시에게 볼에 키스를 하는 프랑스식 인사 비쥬를 배웠다.
최성국은 “우리 한번 다 같이 해보자”고 말해 김국진과 강수지도 비쥬를 했다.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빠르게 비쥬를 하고 줄행랑을 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사람이 아닌 한국 사람이라 아직까지는 프랑스 인사에 익숙하지 않았다. 볼에다 입술을 대고 인사를 하는 게 아무래도 좀 쑥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어제(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 강수지는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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