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산림조합은 홍천군의 '5대 명품' 홍천잣이 설전 홈쇼핑 방송을 통해 홍천잣 8000세트, 총 2억4700만원 어치를 판매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실적고는 2005년청와대 대통령 추석선물에 간택받은 이후 2015년에도 대통령 명절선물로 두번째 간택받아 홍천명품잣으로 지리적 표시제26호로 지정받았다.
또 그 명성과 품질이 우수해 브랜드 가치로 인정 당초 목표량인 6000세트를 넘는 실적으로 설 선물로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소비자에게 홍천잣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지리적표시제와 엄격한 품질관리, 생산관리를 통해 잣 고유의 맛을 유지하고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임산물을 제공해 재구매 고객이 6400명을 돌파했다.
박유봉 산림조합장은 “소비자의 관심을 통해 목표량 대비 130%의 실적을 올릴 수 있었고 소비자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명품 홍천잣을 생산하겠으며, 설명절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건강한 홍천잣, 믿고 먹을 수 있는 홍천잣 선물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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