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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광고시장, 평창올림픽에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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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02.05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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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105.3...라디오 제외한 전 매체서 공격 마케팅 예상
2018년 2월 기업규모별 전망지수. (자료=코바코 제공)
2018년 2월 기업규모별 전망지수. (자료=코바코 제공)

2월 광고시장 경기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호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발간한 종합 '광고경기 전망지수보고서'에 따르면 2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105.3으로 나타났다.

KAI는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600대 기업 광고주를 대상으로 매월 조사해 발표하는 지수다. 해당 기간 광고비 지출이 전월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이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으로 나타난다.  월 KAI가 기준치인 100을 넘긴 것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광고주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매체별 2월 KAI지수는 온라인-모바일(116.9)과 신문(100.0)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또 지상파TV(98.2), 케이블TV(98.2), 종편(97.8), 라디오(95.6) 등은 전월보다 광고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로는 주류 및 담배(160.0), 의류 및 신발(153.3), 통신(150.0),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140.0), 운송장비(116.7), 금융 및 보험서비스(112.9) 등 업종의 광고가 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코바코는 올해 1월 KAI 조사부터 전국 20~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월간 트렌드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1월은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선정했다. 

조사 결과 올림픽 광고를 통해 관심도가 올라갔다는 응답이 50%이상이었으며 시청매체로는 TV가 83.4%로 가장 높았다. 시청 시간은 18시~21시 사이가 58.4%로 가장 많았다. 국가대표 중에서는 이상화, 이승훈 선수 출연 광고가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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