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식 도의원, 자유한국당 양주시당협 확정
원대식 도의원, 자유한국당 양주시당협 확정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8.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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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양주시 당원협의회조직위원장으로 원대식 경기도의원이 확정됐다.

한국당 중앙당은 지난달 31일 최고회의를 열어 보류지역으로 분류됐던 양주당협의 조직위원장에 원대식 도의원을 확정·발표했다.

이로써 당무감사에서 교체지역에 속했던 양주시당협은 원 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는 6.13지방선거를 치르게 됐다.

신임 원 위원장은 지난 1일 양주시 현충탑 참배와 핵심 당직자 상견례에 이어 지방선거를 겨냥한 조직외연 확대, 인재 영입, 원로그룹 접촉, 당 조직 점검 및 체계 구축 등에 본격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시당협은 오는 6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당협위원장 선거를 통해 공식적으로 원 조직위원장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추대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