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텍㈜이 2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증에서 프린텍은 경영의 전 과정에 소비자중심경영을 반영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활동을 지속해서 개선 및 보완하는 등 체계적인 고객 불만 사전 예방과 사후관리를 높게 평가 받아 2015년 문구 업계 최초 인증 이후 2017년 CCM 재인증을 받게 됐다.
프린텍은 정기적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조사에서 지속적으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고 상품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사전에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고객 응대 프로세스와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 등을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공지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문제점을 분석 하는 등 모든 경영활동에 소비자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 CCM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강민구 프린텍 대표는 “CCM은 소비자 불만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예방해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하는 기업에게 주는 객관적인 지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지향 경영 확산 및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전호정 기자 jhj@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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