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점검, 6일동안 11번 점검...이용자들 불만 폭주
듀랑고 점검, 6일동안 11번 점검...이용자들 불만 폭주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1.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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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듀랑고  SNS)
(사진=듀랑고 SNS)

 

‘야생의 땅: 듀랑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서버 안정화를 위한 작업과 몇 가지 문제점 수정을 위한 점검 진행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서버, 즉 아시아 알파/브라보/찰리/델타/에코 5개 서버가 모두 점검 대상”이라고 전했다.

왓 스튜디오 측은 “점검 시간 동안 ‘야생의 땅: 듀랑고’ 접속이 가능하지 않으니 점검 시작 전 미리 게임을 종료해달라”며 “점검은 안드로이드와 iOS 환경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점검 후에는 앱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야생의 땅: 듀랑고’ 30일 점검은 게임 발매 만 5일 만에 11번째며 총 점검 시간은 22시간 30분에 달한다.

한편 이용자들은 “게임을 출시하고 만드는 중”, “오류코드 뜨고 게임 진행이 안되는데 하루 종일 공지 하나 안쓰는게 말이 됩니까?”, “계속 오류 뜸...결론은 듀랑고 무슨 게임인지 맛도 못 봄”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