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임박' 원포유, 카리스마 X팀 공개에 '기대감 UP'
'컴백임박' 원포유, 카리스마 X팀 공개에 '기대감 UP'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1.29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원포유(14U)가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백곰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오는 2월 1일 컴백하는 원포유 X팀(비에스·도혁·이솔·고현·로우디·영웅·도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셔츠와 체크무늬 패턴의 팬츠를 입은 X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현실 남친'을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미소와 눈빛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싱글 'VVV'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14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원포유는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평균 연령 10대의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예뻐지지마'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프로듀싱팀 DEZION(디자이온)이 만든 곡으로 일렉트로닉 하우스 장르에 신스 팝 느낌이 가미된 신나고 감각적인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와 반복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 '뿌잉뿌잉'이나 '사랑해' 같은 애교스러운 표현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래퍼들의 재미있는 표현과 재치 있는 래핑이 트렌디함을 더해 원포유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편, 오는 2월 1일 새 싱글 '예뻐지지마'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원포유는 L팀 콘셉트 포토와 단체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김지영 기자 jy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