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가운데 그의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김영아는 지난 2011년 일본 간사이TV ‘칸쟈니에이또의 쟈니벤’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김영아는 “남자가 차를 후진할 때의 얼굴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아는 “브레이크 밟았을 때 ‘아 괜찮아?’ 하고 잡아주는 것  그런 거 좋지 않냐”는 질문에 동의했다.

이어 김영아는 “또 걸을 때 자동차가 오면 ‘어 위험해’ 하고 날 잡아서 자기 뒤로 숨겨주는 그런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아는 2014년 일본의 재력가인 AKB48의 기획자 시바 코타로와 재혼해 지난 2016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신아일보] 김지영 기자 jy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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