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라크에서 날아온 성화봉송 주자
[포토] 이라크에서 날아온 성화봉송 주자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8.01.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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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한화건설의 이라크인 직원인 오사마 아야드(Osama Ayad Ayed)씨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인근에서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참여했다. 오사마 아야드씨는 한화건설이 이라크에서 진행 중인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무 중이다. 평창 올림픽 공식스폰서인 한화그룹은 '글로벌 핵심가치 수기 공모전'을 통해 오사마 아야드씨를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했다.(사진=한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