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의 동생으로 알려진 전태수의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전태수는 최근 복귀 준비 중 우울증 치료를 받던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하지원을 응원하며 행복했던 가족사진을 보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 여기보세요! 123 찰칵 이렇게 가족 사진 촬영이 시작되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부모님의 사진을 찍고 있었고 화목한 가족의 분위기가 담겨있었다.
[신아일보] 김지영 기자 jy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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