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 성화봉송…“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영광이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 성화봉송…“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영광이었어요”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01.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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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
사진=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인 알베르토 몬디가 2018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가 된 소감을 전했다.

알베르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화 봉송은 제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던 순간 중 하나였어요. 남한과 북한의 인구 상징하는 뜻으로 성화 봉송에 참여한 주자들은 총 7,500명인데 그중 하나라니 또 실시간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보고 있었고요.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영광이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2018평창올림픽 응원할게요!!! 대한민국 화이팅!!! ???? 이탈리아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화를 든 채 도로를 달리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알베르토 몬디의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 중인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아일보] 권길환 기자 ghgw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