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 2018년 새아침 민생현장 방문
유영록 김포시장, 2018년 새아침 민생현장 방문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01.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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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공모사업 대상지
(사진=김포시)
(사진=김포시)

유영록 경기 김포시장은 시민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프로젝트’ 공모사업 신청지를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유 시장은 사업대상지인 풍무동의 범양·신동아·현대프라임 아파트와 유현초·풍무중 통학로 인접 보행 및 녹지공간을 주민자치위원, 관계 공무원과 함께 둘러보면서 주변 건설중인 아파트와 녹지공간의 연계성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만들기 프로젝트’는 지역주민의 주도적 참여로 꽃과 나무를 매개로 한 다양한 커뮤니티활동이 이루어지는 마을공동체 정원 조성 사업으로, 다채로운 정원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마을공동체 회복과 도시재생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특색있는 자연문화 공간 등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도심환경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김포/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